| ‘불타는 청춘’ 양재진 정신상담, 강경헌·김광규 꿰뚫은 혜안 [종합] |
| 2019. 07.31(수) 0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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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불타는 청춘’ 양재진이 중년 친구들을 위한 정신과 상담 코너를 오픈했다. 3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부용, 구본승, 조하나, 강경헌, 강문영, 최민용, 박선영, 최성국, 김광규, 강수지, 김혜림, 과거 외국 방송인 보쳉과 유명세를 치른 새친구 브루노, 김윤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탤런트 출신 김윤정의 여름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강경헌은 양재진에게 “화가 날 때 어떡하냐”고 물었다. 그는 “왜 내가 가까운 사람에게 더 화를 내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양재진은 “기본적으로 뇌에서 감정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는데 사회생활에서는 조절을 잘 한다. 근데 이런 조심을 할 필요 없는 가족, 연인, 친구 이런 관계에서는 뇌가 방심을 한다”라며 상황을 의학적으로 설명했다. 양재진은 “또 하나는 표현을 안 하잖냐. 마음 속으로 열 번을 참아서 11번째 화를 낸다. 상대방은 네가 10번 참은 걸 절대 모른다. 상대방은 평소 괜찮다가 얘가 왜 이래, 오해를 한다. 화가 날 때는 화내지 말고 꼬박꼬박 얘기를 해줘야 한다”고 첨언했다. 이어 김광규가 양재진에게 자신의 고민거리와 마음을 토로했다. 김광규는 요즘 나이가 들면서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양재진은 “늦게 일어나니까 늦게 자는 것뿐이다. 머릿속에 사람이 생체시계가 있다. 때 되면 뇌에서 이런 생체시계를 돌리는데, 빛 자극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해지면 자고 해 뜨면 일어나는 게 제일 좋다”라며 현실적 조언을 건넸다. 양재진은 8시간 수면 룰을 반드시 지키라며 “일주일 정도만 고생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김윤정, 브루노, 최민용은 애플수박 밭일에 나서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불타는 청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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