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박수홍 콘서트, 박경림 "20년 전부터 꿈꾼 일"
2019. 07.28(일) 22:08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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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경림이 박수홍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방송인 박수홍, 가수 이상민, 김종국의 개성있는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박수홍의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유재석, 박경림, 이동우 등 박수홍과 친한 이들이 얼굴을 보였다.

특히 박경림은 박수홍과 듀엣 무대를 보여 재미를 더했다. 박수홍은 "콘서트를 하기 전에는 떨린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지금은 떨린다"고 답했다. 박경림은 "박수홍이 이 콘서트를 20년 전부터 계획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수홍은 "20년 동안 꿈꿨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아서 엉망진창이다"라고 말하자 박경림은 "이 공연을 왜 1회만 하느냐, 다음 공연에는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물었다.

박경림은 "박수홍 콘서트를 재미있게 보는 팁이 있다. 박수홍이 작업한 120곡을 들었는데 모두 한 곡 같았다. 그래서 앨범이 좀 늦어졌는데 신곡이 나오는데 여러 곡이라는 걸 알고 보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재미를 더했다.

박수홍에 대한 애틋함도 표현했다. 박경림은 "제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팬이었는데 너무나 한결 같다, 제가 너무 사랑하는 박수홍 콘서트를 즐겨줬으면 좋겠다"고 의미있는 이야기를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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