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벤허’ 박은태·김지우, ‘열린음악회’ 무대 선다
2019. 07.26(금) 15:54
뮤지컬 벤허, 박은태 김지우
뮤지컬 벤허, 박은태 김지우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뮤지컬 ‘벤허’의 배우 박은태 김지우가 ‘열린음악회’ 무대에 선다.

뮤지컬 ‘벤허’(연출 왕용범)의 박은태 김지우가 앙상블과 함께 28일 방송될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

극 중 가문의 자제에서 하루아침에 노예로 전락하는 운명을 지닌 유다 벤허 역을 맡은 박은태와 유대 독립을 꿈꾸는 현명한 여인이자 벤허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간직한 에스더 역을 맡은 김지우는 함께 ‘벤허’의 넘버 ‘카타콤의 빛’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또한 박은태는 벤허가 로마의 폭정에 신음하는 동포들을 위해 출정을 다짐하는 넘버 ‘운명’을 부를 예정으로, 시청자들에게 마치 실제 뮤지컬의 한 장면 같은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벤허’에 함께 출연하는 앙상블과 함께 꾸며져 눈길을 끈다. ‘벤허’의 두 주역과 앙상블이 만든 웅장하고 비장한 무대에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일제히 박수 갈채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저녁 6시 방송된다.

촘촘한 서사를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벤허’는 루 월러스가 1880년 발표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완성도 높게 담아낸 수작이다. 카이 한지상 민우혁 박은태 문종원 박민성 김지우 린아 이병준 이정열 서지영 임선애 홍경수 이정수 선한국 문은수 등이 출연한다. 3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개막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뉴컨텐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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