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송지아, 母 박연수 입담·父 송종국 운동 실력 쏙쏙 [TV온에어]
2019. 07.26(금) 06:05
해피투게더 시즌4
해피투게더 시즌4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해피투게더 시즌4'에서 송지아가 엄마 박연수의 입담, 아빠 송종국의 운동 실력을 빼닮은 모습을 보였다.

2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는 '근황 신고식'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강예빈, 박연수, 박연수 딸 송지아, 코미디언 정주리, 이국주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송지아는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화보와 엘리베이터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송지아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찍힌 사진을 통해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수지 닮은꼴'로 이목을 끈 바 있다. 이에 대해 송지아는 "남자아이들이 '네가?'라고 묻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딸의 사진을 찍은 당사자인 박연수는 "엘리베이터 사진이 화제가 될 것이라고 전혀 예상 못 했다"며 "지아가 지난해에 갑자기 10cm 이상 (키가) 컸다. 내가 봐도 소름 끼치게 예쁘더라. '이때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두면 예쁘겠다' 생각해서 SNS에 올렸는데 화제가 됐다"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박연수는 "사진을 찍은 날 지아가 학원을 많이 갔다 와서 그런지 유난히 청초해 보이더라"며 "지아의 사진을 올린 이후 소속사로부터 계약을 하자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도 연락이 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박연수는 "하지만 지금은 지아가 꿈을 정하는 포인트가 없다"며 "지아가 최근 골프 치는 것을 좋아해서 기획사에 갈 마음이 없어 보이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에 송지아는 "JYP가 대형 기획사여서 들어가고 싶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거기 들어가면 골프를 못 치지 않냐"며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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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는 장래희망이 골프선수임을 밝혔다. 그는 "최근 골프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며 "6개월 정도 골프를 배운 여자 어린이들의 비거리는 평균 120~130m이다. 현재 내 최고 기록은 200m까지 나온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말을 들은 전현무는 "남성이 힘차게 쳐도 200m는 잘 안나온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자 박연수는 "지아가 아빠의 운동 신경을 닮은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송지아의 아빠는 전 축구선수이자 현재 스포츠해설가로 활동 중인 송종국이다. 송지아는 '운동 유전자'와 관련된 한 가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송지아는 "아빠의 운동 신경이 나에게 온 것 같다"며 "지욱이(동생)는 육상부여서 매일 아침 8시까지 학교를 간다. 이번에 지욱이와 함께 육상대회를 나갔는데 동생은 5등으로 예선 탈락하고, 나는 2등으로 결승 진출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송지아는 출연진을 위해 여러 춤을 준비해왔다. 송지아는 그룹 셀럽파이브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유쾌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트와이스, 있지의 안무를 따라하며 끼를 발산했다. 엄마 박연수의 화려한 입담과 아빠 송종국의 운동 실력을 빼닮은 송지아가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해피투게더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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