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대성, 논란마저 비슷한 YG 아티스트 [이슈&톡]
2019. 07.25(목) 22:42
대성, 승리
대성, 승리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클럽 버닝썬 논란으로 그룹 빅뱅을 탈퇴한 승리에 이어 대성까지 성매매 관련 의혹에 휩싸여 논란이 커지고있다.

25일 채널A 보도프로그램 '뉴스A' 측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대성 소유의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건물은 대성이 지난 2017년 군 입대를 앞두고 310억에 매입한 곳이다. 당시 대성은 140억 원은 본인 자본으로, 나머지 금액은 은행 대출을 통해 건물을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건축물 대장에 따르면 대성의 빌딩 5~8층은 각종 식당과 사진관이 입주해 있다. 하지만 건물 외벽에는 아무런 간판이 없고, '뉴스A' 확인 결과 엘리베이터를 가도 식당으로 등록된 3개의 층은 버튼이 작동하지 않는 상태라고 한다.

해당 장소를 두고 인근 주민, 상인들은 건물 안 업소들이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는 불법 유흥업소임을 주장했다. 한 내부 관계자는 "몰래 성매매까지 하는 가게"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과거 대성과 함께 그룹 활동을 한 승리는 지난 2015년 클럽 아레나에서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그가 당시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 사업가 A씨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정황이 포착된 것이다.

이어 승리는 2016년 클럽 버닝썬 자금 2억 6000여만 원을 횡령한 의혹과, 2017년 필리핀 팔라완에서 열린 자신의 생일파티에서도 성접대를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법원은 승리의 "피의자에 대한 구속의 필요성과 상당성을 인정할 수 없다"며 그의 구속 영장을 기각시켰다.

결국 승리는 각종 혐의에서는 벗어났으나 여러 의혹들로 인해 이미지가 추락했고, 스스로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논란마저 비슷한 대성, 승리의 행보가 대중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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