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유채영 남편 김주환, 그리움 가득한 편지 "울면 안 되겠다" |
| 2019. 07.24(수) 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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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유채영 |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고(故) 유채영 5주기를 맞아 남편 김주환 씨가 그의 팬카페에 그리움 가득한 글을 남겼다. 고 유채영은 지난 2014년 7월 24일 위암 투병 중 팬들의 곁을 떠났다. 이후 김주환 씨는 매년 기일마다 유채영의 팬카페에 추모 편지를 올리고 있다. 23일 김주환 씨는 유채영의 팬카페에 "자기야. 내일 일찍 갈게"라는 제목의 편지를 남기며 그리움을 표현했다. 김주환 씨는 "내일 아침 일찍 가겠다. 자기 만나러 가는 것은 얼마든지 좋은데 굳이 자기가 떠난 날을 기억하고 싶지 않다"며 "나에게는 달력에서 없었으면 하는 숫자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기 만나러 간다 생각하니까 빨리 가고 싶다"며 "예쁜 모습으로 가야 하니까 가기 전부터 울면 안 되겠다. 조금만 더 참고 있다가 자기 앞에 가서 울겠다"라고 덧붙였다. 고 유채영은 지난 1994년 그룹 쿨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활약을 펼친 고 유채영은 영화 '색즉시공', 드라마 '패션왕'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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