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삼계탕x가마솥 해천탕, 중복 더위 타파할 보양식 (생방송 오늘 저녁)
2019. 07.22(월) 19:03
생방송 오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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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여름 중복 더위를 물리칠 두 보양식이 전파를 탔다.

22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의 '오늘 저녁 맛TV'에서는 붉은 삼계탕과 가마솥 해천탕 맛집이 소개됐다.

먼저 소개된 집은 경기 부천시에 위치한 삼계탕 집이었다. 많은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 이곳은 특히 붉은빛을 띠는 붉은 삼계탕이 눈길을 끌었다. 맛을 본 손님은 "냄새도 안 나고 쫄깃하다.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맛있다"고 극찬했다. 이어 "대추, 구기자를 넣은 것 같다"고 추측했다.

사장은 궁금증을 자아내는 붉은빛 육수의 비결로 "양파 껍질을 말려서 사용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양파 껍질 삶은 물로 닭을 삶으면 양파 속에 있는 좋은 성분들이 닭에 흡수된다. 혈액 순환과 당뇨에 좋다"고 설명했다.

붉은 삼계탕 맛집의 소금 또한 특별했다. 사장은 천일염을 볶을 때 멸치, 다시마 등 채소와 해물을 삶은 육수를 넣어 볶아냈다. 이에 사장은 "채소와 해산물의 시원한 맛, 감칠맛이 소금에 가미된다"며 "50분가량 볶아줘야 특제 소금이 완성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붉은빛이 특징인 능이 오리백숙도 맛집의 인기 메뉴로 소개됐다..

두 번째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가마솥 해천탕 집이 전파를 탔다. 음식의 정체가 공개되기 전부터 손님은 "몸 보신을 할 때마다 온다"는 말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들의 앞에는 거대한 가마솥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직원이 뚜껑을 열자 전복, 문어, 능이, 장어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등장해 손님들의 환호를 유발했다. 특히 초록빛의 육수가 눈길을 끌었다. 맛을 본 손님은 "너무 맛있고 힘이 불끈 난다"며 칭찬했다.

사장은 깊은 육수의 비결로 "닭 뼈, 닭발을 삶는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에 엄나무, 헛개나무, 야관문, 천궁, 당귀 등의 한약재를 넣어 육수를 완성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장은 "전복 내장과 다슬기를 사용해 육수가 진한 초록빛을 띤다"며 특이한 육수의 비밀을 함께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생방송 오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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