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변호사 “강지환 성폭행? 만취상태 전혀 아냐” (한밤) [종합]
2019. 07.16(화) 22:22
강지환 성폭행 피해자 유승준 입국거부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 선우선 이수민 결혼 단독인터뷰 한밤
강지환 성폭행 피해자 유승준 입국거부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 선우선 이수민 결혼 단독인터뷰 한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강지환의 성폭행 현장 당시, 그는 만취한 것이 아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은 김구라, 박선영 아나운서 진행 아래 배우 강지환의 스태드 여성 두 명을 향한 성폭행 혐의와 구속심사 현장 사태, 유승준 입국 여부, 선우선과 이수민 결혼,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과 아버지이자 스타작곡가 김창환 논란,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 단독 인터뷰가 다뤄졌다.

강 씨는 지난 9일 경기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피해 여성 A씨와 B씨 등 2명을 포함해 매니저 등 7명과 회식을 한 이후, 자택에 A, B씨를 불러 간밤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 씨는 당시 만취해 상황을 기억할 수 없다고 자백한 상태다.

이날 제작진은 강지환의 성폭행 피해자 측 변호사와 만났다. 변호사는 “사건 범행 직후 또는 범행 당시 행동을 보면 강지환 씨가 술에 만취한 상태는 전혀 아니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대해 그는 “특히 최종적으로 경찰을 피해자들이 숨어 있던 방으로 안내한 건 강지환 씨였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피해자 측 변호사는 강지환이 보낸 메시지 중에 사건 당시 상황에 대해 인지했으며, 이 사건 범행에 대해 피해자들에게 본인 잘못을 사과하는 내용이 있다고 명시했다.

이어 “피해자들은 올해 4월부터 일을 했고 업무상 관계였을 뿐”이라며, 강지환과 피해자들은 친분이 있는 것이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강지환은 구속심사 현장에서 피해자들에게 “인터넷 댓글 등을 통해 동생들이 2차 피해를 입고 있어 오빠로서 미안하다”는 사과를 남겨 논란이 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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