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제목 의미 밝혀졌다 |
| 2019. 07.10(수) 1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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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연 |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제목의 의미가 밝혀졌다. 지난 5일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 이하 ‘오세연’)이 첫 방송됐다. ‘오세연’은 첫 방송부터 감성적 대사, 흡입력 있는 스토리, 감각적 영상미, 배우들의 섬세한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오세연’이 첫 방송 전 관심을 모았던 것은 제목과 메인 카피였다. 도발적 이미지의 포스터 및 티저 영상 위로 더해진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이라는 제목, 감성적 이미지의 영상에 덧입혀진 ‘서서히 깊숙이 스며들다’라는 메인 카피.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극중 주인공들의 사랑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 것이다. 이 호기심은 방송 첫 주 만에 명확히 밝혀졌다. ◆ 아찔한 ‘평일 오후 세시’의 의미 ‘오세연’ 2회에서 최수아(예지원)는 손지은(박하선)에게 “나는 보통 평일 오후 3시에서 5시에 남자를 만난다. 마음까지 줄 필요는 없으니까 두 시간이면 충분하다”라며 평일 오후 세시에 만나는 연인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최수아는 “사람들이 헬스 트레이너들에게 PT 받는 거랑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루 두 시간, 지친 몸과 마음의 건강한 회복을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지은이 보기에 최수아는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한 여자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녀는 이토록 치명적인 비밀을 숨기고 있었다. 그러나 오히려 당당하면서도 뻔뻔하기까지 했다. 손지은은 이 같은 최수아의 이야기를 말도 안 된다고 여겼다. 하지만 이러한 손지은도 점점 한 사람에게 빠져 들어가고 있어, 앞으로 그녀의 평일 오후 세시는 어떻게 채워질지 궁금하다. ◆ 서서히 깊숙이 스며드는 사랑, 그리고 드라마 ‘오세연’ 티저 및 포스터에 가장 많이 사용된 카피는 ‘서서히 깊숙이 스며들다’이다. 이는 메꽃의 꽃말로 2회에서 윤정우(이상엽)가 메꽃을 관찰하며 손지은에게 그 뜻을 알려줬다. 이후 방송 말미 손지은은 갑작스럽게 자신의 마음 속에 자리 잡은 윤정우와의 관계를 떠올리며 메꽃의 꽃말 ‘서서히 깊숙이 스며들다’를 인용했다. 손지은과 윤정우의 사랑은 메꽃의 꽃말처럼 서서히 깊숙이 스며들어가고 있다. 드라마는 두 사람의 만남과 감정을 따라간다.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 역시 서서히, 깊숙이 두 사람이 느끼는 감정에 빠져들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채널A, 팬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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