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 멍에"…'몰카 의혹' 김성준, 리벤지포르노 보도 당시 발언 재조명 |
| 2019. 07.08(월) 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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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김성준 논설위원 몰카 의혹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SBS 논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성준 전 앵커가 몰카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김성준 전 앵커가 지하철역에서 여성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하다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SBS 측은 이에 대해 "사실 확인 후 입장을 정리해 밝히겠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성준 전 앵커는 지난 3일 밤 11시 55분께 서울 영등포구청역에서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행범으로 체포돼 범행 사실을 부인했으나 휴대전화에서 몰래 찍은 여성의 사진이 발견됐다고 전해졌다. 김성준 전 앵커는 평일 오후 2시 20분 방송되는 SBS 러브FM '김성준의 시사 전망대' 진행을 맡고 있다. 하지만 몰카 혐의가 불거진 3일 이후 4, 5일 이틀 간의 방송에 불참했다. 이에 그가 진행하던 '시사 전망대'의 과거 방송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지난해 5월 방송된 '시사전망대'에서는 기승을 부리는 몰카 범죄로 인해 정부가 피해 영상을 삭제하는 일에 직접 나섰다는 내용의 보도가 전파를 탔다. SBS 강청완 기자가 출연해 김성준 전 앵커와 함께 이를 보도했다. 이날 김성준 전 앵커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가 몰카 삭제를 지원하며, 상담이 접수되면 사례 수집 및 필요 법률 자문 제공한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또한 몰카 피해자들이 대인기피증을 호소하고, 때로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와중에 가해자는 벌금형에 그친다는 내용의 보도를 전하기도 했다. 김성준 앵커는 이를 보도하며 리벤지 포르노 가해자들을 "나쁜 사람들 같으니"라고 비판했고, 가벼운 벌금형에 대해서는 "평생 멍에가 돼서 살아야 하는 고통일 텐데 벌금 얼마 내고 나온다.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라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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