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최명길, 김소연에 애틋 "결혼식에서 예쁘더라"
2019. 07.07(일) 20:39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최명길이 김소연에 애틋함을 드러냈다.

7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 이하 '세젤예')에서 전인숙(최명길)이 강미리(김소연)에 안타까운 모성애를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서 결재를 받기 위해 찾아온 강미리에게 전인숙은 "신혼 여행을 잘 다녀왔냐. 그럼 내가 그만둔다는 소식 들었겠다"고 물었다. 이에 강미리는 "그렇게 지키고 싶었던 자리를 이제와서 물러나는 지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다.

전인숙은 "너랑 나랑 같이 살 수 있겠냐. 내가 아무리 독하다고 해도 너랑 같이는 못 있는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더니 그 말이 맞다. 네가 이겼다"며 "특히 나혜미(강성연) 신경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회사 경영에 관련한 조언도 풀어놨다. 전인숙은 "적은 가까이서 둬야 한다. 멀리 두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지 않느냐, 나도진(최재원)은 향후 너희에게 문제가 될만한 사람이라 일부러 너희 밑에 뒀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식장에서 무척이나 예쁘더구나. 그 말은 하고 싶었다"며 애틋함을 드러내며 눈시울을 붉혔다. 강미리는 전인숙의 말에 혼란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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