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꽃미남 뱀파이어=김장훈, 감출 수 없는 독보적 목소리
2019. 07.07(일) 18:05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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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복면가왕' 꽃미남 뱀파이어의 정체는 가수 김장훈이었다.

7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나이팅게일'을 저지할 준결승 진출자들의 솔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펼쳐진 두 번째 2라운드 무대에는 종이비행기와 꽃미남 뱀파이어가 대결을 펼쳤다. 앞선 방송에서 가수 김장훈으로 유추되며 큰 화제를 모았던 꽃미남 뱀파이어는 가수 김종서의 '지금은 알 수 없어'로 2라운드에 도전했다. 꽃미남 뱀파이어는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김현철은 꽃미남 뱀파이어에 관련해 "목소리에 여러가지 이야기가 묻어있는 목소리다"고 평했다.

꽃미남 뱀파이어의 정체는 김장훈으로 밝혀졌다. 김장훈은 "6년 만에 나왔다. 공황장애가 있었는데 이번 '복면가왕'을 통해 확실히 완치됐다는 걸 깨달았다"며 "저는 1라운드 탈락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자신이 정체가 이르게 유추된 것에 관련해서는 "어떻게 나를 맞혔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복면가왕'의 출연 결심에 대해서는 "'복면가왕'은 예능이지만 가면을 벗으면 그간 느꼈던 것들을 씻어내는 것 같은 느낌이 들 것 같아 나왔다"고 말했다.

김장훈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머쥔 종이비행기는 벤의 '180도'를 선곡해 폭 넓은 성량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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