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컵케이크=천상지희 선데이, 2라운드 승자는 김대리
2019. 07.07(일) 17:37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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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복면가왕' 컵케이크의 정체는 그룹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였다.

7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나이팅게일'을 저지할 준결승 진출자들의 솔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컵케이크와 김대리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컵케이크는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가수 이은미의 '어떤 그리움'으로 가창력을 뽐냈다. 컵케이크는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로 좌중을 압도했다.

김현철은 "(컵케이크가) 1세대 아이돌일 것 같다. 핑클세대의 아이돌으로 유추한다"고 평했다.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은 "노래를 또박또박 소중하게 부르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컵케이크 노래가 그렇다"고 말했다.

컵케이크의 정체는 선데이로 밝혀졌다. 선데이는 "멤버들 없이 혼자 나와서 노래를 하니 떨리기도 하고 좋았다"며 "다른 멤버들은 다 나왔는데 저만 안 나와서 나오게 됐다. 부담감도 컸었는데 홀로서기를 하고 싶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선데이와 대결을 펼친 김대리는 가수 크러쉬의 '뷰티풀(Beautiful)'를 선곡해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선보였다. 탄탄한 성량과 함께 감미로운 감성으로 시선을 끌었다. 김대리는 2라운드에서 선데이를 꺾고 3라운드로 진출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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