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 보우하사' 김도혜, 조안에 "나 아줌마 딸 아니다. 당신은 악마"
2019. 07.04(목) 19:32
용왕님 보우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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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용왕님 보우하사' 김도혜가 조안이 자신의 친엄마인 걸 알게됐다.

4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걸·연출 최은경) 115회에서는 백시준(김형민)이 정신을 잃고 병실에 입원한 가운데, 서필두(박정학), 여지나(조안), 정열매(김도혜), 심청이(이소연)가 한데 모였다.

백시준이 문 비서의 칼에 맞고 혼수상태에 빠진 가운데, 서필두가 백시준이 입원해 있는 병실을 찾았다. 서필두는 "어서 일어나서 진실을 말해봐라"고 소리쳤다. 이어 서필두의 뒤를 쫓아 들어온 여지나는 "이런 사람을 대신해서 칼을 맞은 백시준도 대단하다"라며 비꼬았다. 이에 서필두가 "너도 이제 와서 엄마 노릇이라도 하려고 하는거냐"고 반박하자 여지나는 "역겨우니까 입에 담지도 말아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이를 들은 정열매는 눈물을 흘리며 병실에 들어왔다. 갑작스러운 정열매의 등장에 서필두는 급히 병실을 빠져나갔고, 정열매는 "나쁜 아줌마가 내 엄마냐"고 물었다. 지병 수배가 떨어진 자신의 모습에 차마 엄마라고 고백할 수 없었던 여지나는 "집에나 가라. 왜 아직까지 집에 안갔냐"며 답을 회피했지만, 정열매는 "싫어. 내 몸에 손대지 말아라"라며 "나 아줌마 딸 아니다. 아줌마는 악마다"라고 외쳤다.

뒤늦게 들어온 심청이는 울고 있는 정열매의 모습을 보고 당황스러워한다. 이에 여지나는 "네가 한 번 말해봐라. 내가 정열매의 엄마일 리가 없지 않느냐"며 심청이에게 거짓말을 할 것을 요구하지만, 심청이는 거짓과 진실 속에 대답을 망설인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용왕님 보우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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