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블유' 임수정♥장기용 연애, 전혜진은 지승현 이혼 결심 [TV온에어]
2019. 07.04(목) 06:50
검블유, 임수정 장기용 전혜진 지승현
검블유, 임수정 장기용 전혜진 지승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검블유'의 임수정과 장기용이 연애를 시작했다. 전혜진은 이혼을 선언하며 시어머니의 개가 되지 않겠노라고 선언했다.

3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극본 권도은·연출 정지현, 이하 '검블유')에서는 송가경(전혜진)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유니콘의 실시간 검색어 조작을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타미(임수정)은 박모건(장기용)과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배타미의 집에서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 한 침대에서 눈을 뜬 배타미 박모건. 배타미는 "내 일상에 온 걸 환영해"라며 그를 연인으로 받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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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배타미와 바로는 위기를 맞았다. 송가경이 독단적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실시간 검색어 조작 사실을 밝히고 사과한 것이다. 당시 실시간 검색어 1위는 배타미였다. 송가경은 "내부 조사 결과 조작된 검색어라고 밝혀졌다. 전문적인 검색 업체가 개입한 정황이 밝혀졌고, 정식으로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타미가 관련 인물을 송가경에게 넘겨줬기 때문에 일어난 리스크였다.

충격을 받은 배타미는 사무실을 나섰다가 기자회견을 마치고 나온 송가경과 마주쳤다. 배타미는 분노해 송가경에게 "나는 당신 사생활을 팔아서 싸우지 않겠다. 정정당당한 방법으로 싸워 이기겠다. 그 날이 오면 오늘 당신이 한 짓이 얼마나 비열하고 비겁한 짓인지 깨닫기를 바란다"고 독설했다. 돌아선 배타미의 앞에는 뉴스 생중계를 보고 달려온 박모건과 만났다. 박모건은 배타미와 함께하며 그를 위로했고, 배타미는 "선배한테 하는 말이 모두 나를 때리는 말 같았다"고 괴로워 했다.

결국 기자회견의 여파로 민홍주(권해효)가 대표직에서 사임했다. 차현(이다희)과 배타미가 말렸지만 이미 모든 결정이 끝난 뒤였다. 민홍주의 빠른 사퇴를 예상하지 못한 송가경도 난처해졌다. 또한 송가경은 이 기자회견을 통해 청와대의 분노를 샀고, 이로 인해 시어머니 장희은(예수정)의 비난을 받아야 했다.

송가경은 결국 홀로서기를 결심했다. 사돈을 찾아와 그 앞에 무릎 꿇은 부모에게 "아버지. 망하세요. 10년 결혼해 살았으면 빌어먹을 충성 할만큼 했다고 생각해요"라며 오진우(지승현)와의 이혼을 선언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검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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