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 보우하사' 김형민, 친부 박정학 대신 윤영일 칼 맞았다 [종합]
2019. 07.03(수) 19:51
용왕님 보우하사
용왕님 보우하사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김형민이 친아버지인 박정학의 목숨을 구했다.

3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걸·연출 최은경) 114회에서는 백시준(김형민)이 서필두(박정학)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학규(안내상)은 백시준에게 지나(조안)이 자수를 하고 스스로 용서를 빌 수 있게 기회라도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백시준은 방덕희(금보라)에게 "허튼 소리 안 하는 게 좋을 거다"라고 협박했다.

이후 심학규는 자신을 찾아온 조지환(임호)에게 눈이 안 보인다는 사실을 들켰다. 조지환은 심청이(이소연) 걱정을 덜기 위해 심학규를 잘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서필두는 문 비서(윤영일)과 도주했다. 문 비서는 마풍도(재희)에게 "지금 서필두에게 속고 있는 것"이라는 충고를 들었지만, 여전히 서필두를 향한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에 마풍도는 문 비서의 아버지가 농약을 먹고 죽은 사건을 언급하며 "당신도 언젠가는 서필두에게 버려질 것"이라고 회유했다.

결국 문 비서는 마풍도의 설득에 넘어갔고, 서필두를 회사로 불러냈다. 서필두는 문 비서에게 "널 꾀어내려고 조작한 것"이라며 부인했지만, 이내 속내를 드러내며 문 비서를 구한 것은 바로 자신이라고 말했다. 분노한 문 비서가 서필두를 공격하려 하다 기절했고, 백시준이 등장해 서필두와 이야기했다. 하지만 깨어난 문 비서가 서필두를 공격하려고 칼날을 들고 달려 들었고, 친아버지인 서필두 대신 백시준이 상처를 입고 쓰러졌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용왕님 보우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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