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연' 박하선·예지원, 치명적 만남 포착
2019. 07.03(수) 15:29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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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오세연' 박하선 예지원, 두 여자의 치명적 만남이 포착됐다.

5일 밤 11시 첫 방송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 이하 '오세연')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로,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 앞에 인간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오세연' 중심에는 출구 없는 사랑에 빠지는 두 여자가 있다. 청초하고 순수한 이미지의 박하선과 도발적이고 관능적인 매력의 예지원이다.

외모, 성격, 가정환경까지 180도 다른 두 여자가 치명적 비밀을 공유하고 각각 사랑에 빠지면서 본격적으로 '오세연'이 시작된다. 심상치 않은 두 여자의 만남과 매혹적인 두 배우의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3일 '오세연' 측은 첫 방송을 2일 앞두고 극 중심에 서는 두 여자 박하선과 예지원의 첫 만남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박하선과 예지원은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마트에 있다. 박하선은 창백한 얼굴로 주변 눈치를 살피며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예지원은 당당한 표정으로 카트를 끌며 장을 보고 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두 여자가 만나는 장면이 담겨 있다. 놀란 표정의 박하선과 그런 박하선 옆에서 친근한 듯 팔짱 끼며 웃는 예지원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박하선, 예지원 두 여자의 극과 극 모습이다. 박하선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평범하고 수수한 느낌이다. 헤어스타일도 옷차림도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반면 예지원은 모든 사람들이 뒤돌아볼 만큼 강렬하고 화려하다. 이토록 다른 두 여자가 무슨 일로 마주하게 된 것인지, 첫 만남부터 이렇게 심상치 않은 두 여자가 공유하게 될 치명적 비밀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이와 관련 '오세연' 제작진은 "극 중 박하선과 예지원은 외모, 성격은 물론 사랑에 대한 관점까지 전혀 다르다. 이렇게 다른 두 여자가 각각 강렬한 사랑에 빠지고 서로의 치명적 비밀을 공유하게 된다"며 "그만큼 시종일관 강렬한 긴장감이 중요한 관계라고 할 수 있다. 박하선, 예지원 두 배우는 현장에서 늘 캐릭터와 연기 호흡에 대해 상의하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두 배우를 통해 완성될 '오세연'의 치명적 두 여자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채널A, 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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