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경리단길 축제' 마친 소회 "선한 영향력은 옳다" [TD#]
2019. 07.01(월) 13:40
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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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홍석천의 '제1회 경리단길 축제'를 성황리에 마친 소감을 남겼다.

홍석천은 지난달 30일 개인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제1회 경리단길 축제'(이하 '경리단길 축제') 참여 연예인들의 인증 사진과 공연 영상을 게재하며 "울랄라 세션 도착, 의리 넘치는 동생들" "이기찬, 박다혜, 조문근밴드, 허니G, 유난희 박탐희 왁스 대단히 감사한 많은 사람들, 덕분에 행복했다" "내 베프 의리녀 왁스 너무 신났다. 고맙다. 다들"이라는 감사 인사를 남겼다.

또한 홍석천은 경리단길 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는 신촌블루스의 영상을 올리며 "이분이 얼마나 대단한 분인지 어린 친구들은 알까"라며 "보잘 것 없는 길거리 공연에 흔쾌히 함께 해주신 형님, 감사하다"라고 특별한 소회를 남겼다.

특히 홍석천은 슬리피에게 "재능기부 고맙고 또 고맙다, 살면서 갚겠다"라는 말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금잔디의 공연 영상에는 "동네 어르신들이 무척 좋아하신다. 뿌듯하다. 바쁜 스케줄인데도 달려와준 금잔디 고맙다"라는 말로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선한 영향력은 언제나 옳다"는 말로 축제 중계를 마무리했다.

홍석천은 '경리단길 축제' 준비 과정에서 겪었던 고충도 함께 토로했다. 그는 "원래는 경리단 안에 있는 축구장을 콘서트장으로 하고 싶었는데 보안상의 이유로 허가를 받지 못했다. 이해한다"며 "은행 앞 공간, 교회 앞 공간 사용도 거절당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렇게 좋은 행사에 군부대 분들과 구청분들 교회분들이 와서 함께 구경하셨더라면 좋았을텐데 많이 아쉽다"며 "다음 번에는 함께 해달라. 그게 동네를 살리는 길이다. 부탁드린다"라고 뼈 있는 한 마디를 덧붙였다.

홍석천이 tbs TV 예능프로그램 '홍석천의 Oh!마이로드'를 통해 진행한 '경리단길 축제'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진행됐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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