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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전미선 사망, '녹두전' 측 "촬영 앞뒀었는데…비통" 애도 [공식] | |
 | | 배우 故 전미선 |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故 전미선이 출연 예정이었더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제작진이 애도의 뜻을 전했다.
30일 KBS2 새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극본 임예진·연출 김동휘) 제작진은 "곧 촬영을 앞두고 계셨는데 모두가 비통한 마음입니다. 故 전미선 배우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입장을 밝히며 고인을 추모했다.
앞서 29일 오전 11시 43분께 전미선이 전북 전주의 한 호텔 객실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전미선은 29일, 30일 양일 간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전주 공연에 출연하기 위해 해당 호텔에 투숙한 상태였다. 경찰 조사 결과 외부 침입의 흔적이나 타살의 흔적이 없었다. 전미선 소속사 역시 전미선이 평소 우울증을 앓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전미선은 7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나랏말싸미'를 유작으로 남기게 됐다. 9월 방영 예정이던 '조선로코-녹두전'의 첫 촬영을 앞두고 있었지만 촬영 전 세상을 떠나게 돼 캐스팅 교체가 불가피해졌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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