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연' 박하선, 3년 만의 복귀에 거는 기대
2019. 06.19(수) 11:25
박하선
박하선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배우 박하선이 3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7월 5일 밤 11시 첫 방송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 이하 '오세연')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로,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 앞에 인간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박하선은 지난 2016년 출연한 드라마 '혼술남녀' 이후 약 3년만에 '오세연'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는 격정멜로라는 파격적 장르로 컴백을 선언해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세연' 제작진 측은 박하선에게 작품 선택 계기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 "평범한 주부 생활에 공감, 여러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선택"

'오세연'에서 박하선은 마트에서 시간제 알바를 하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젊은 주부 손지은 역을 맡았다. 화려함 대신 수수함, 조용한 성격까지. 대중이 떠올리는 박하선의 청순한 이미지와도 잘 어울린다는 반응. 실제 박하선은 '오세연' 속 손지은에 공감을 느껴 출연을 결심했다.

박하선은 "시놉시스를 읽고 공감됐다. 그림이 그려지더라. 평범한 주부 생활에 공감을 많이 했던 것 같다"며 "제가 결혼한 지 얼마 안돼서 이 역할을 지금 제일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고, 손지은이라는 인물을 통해 한 번도 보여드리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출연 결심 이유를 말했다. 이어 "원작도 좋았다. 캐릭터도 착하지 만도, 나쁘지 만도 않고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매력적이었다"고 덧붙였다.

◆ "오랜만에 일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앞서 밝혔듯이 '오세연'은 박하선에게 3년만 안방극장 복귀작이다. 그만큼 각오도 남다를 수밖에 없다고. 이에 대해 박하선은 "최선을 다하면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일을 하는 만큼 인정받고 싶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실 20대 때는 일이 힘들게만 느껴질 때도 있었는데, 30대가 되니까 일이 재미있더라. 특히 '혼술남녀'를 하면서 일에 한창 재미를 느꼈는데, 개인적인 삶의 변화로 3년만에 복귀를 하게 됐다. 그 시간들이 연기하는데 좋은 자산이 된 것 같다"며 "감정적으로 풍부해진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복귀에 대한 소감과 의지를 밝혔다.

3년만에 시청자와 마주할 준비를 하고 있는 박하선은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오세연'을 통해 한층 깊어질 박하선의 존재감이 기대된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채널A, 팬엔터테인먼트]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민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박하선 | 세시의 연인 | 오세연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