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수족” 위너 이승훈 천진난만 일상, 여론 뿔났다
2019. 06.14(금) 15:20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비아이 이승훈 위너 아이콘 한서희 마약 의혹 디스패치 인스타그램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비아이 이승훈 위너 아이콘 한서희 마약 의혹 디스패치 인스타그램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소속 보이그룹 아이콘 전 리더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투약, 양현석 대표의 경찰 수사 무마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위너 멤버 이승훈 역시 이에 개입해 논란을 부르고 있다. 하지만 이승훈은 이를 철저히 은폐, 연기를 고수한 형국이다.

이승훈은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브랜드 협찬 홍보 사진 등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현재 이승훈이 속한 위너는 각종 해외 공연 스케줄, 예능프로그램, 음반 활동 등을 소화하고 있다.

최근 이승훈은 모 스포츠 브랜드,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 초청 받은 사진 등을 SNS에 연달아 게재하며 브랜드 홍보에 열을 올렸다.

또한 자신이 출연한 예능을 비롯해 해외 스케줄 중 찍은 셀프 카메라 사진 등을 공개하며 별 일 없는 듯한 일상을 연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승훈이 YG의 소속 일원으로서, YG 범죄 행각에 가담했음에도 대중을 기만했다는 짙은 의구심을 증폭시키는 한편 불편함을 토로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승훈이 YG 소속 특유의 뻔뻔함을 습득한 것 같다며, 그에게 '철판'이라는 비아냥과 비난조 댓글을 남기는 분위기다.

위너의 일부 팬들 역시 이승훈의 은폐 정황에 의혹을 제기하며, 신뢰감을 잃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14일 디스패치는 2016년 비아이 사건 공익제보자로 알려진 A씨, 즉 한서희가 경찰 조사를 받은 상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현석은 직접 한서희를 불러 비아이 마약 사태에 관련해 협박을 서슴지 않았다.

문제의 이승훈 역시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을 은폐한 것은 물론 한서희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한서희와 양현석의 만남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키우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승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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