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의 연인' 박하선·예지원, 극과 극의 만남
2019. 06.12(수) 11:31
채널A 세시의 연인
채널A 세시의 연인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세시의 연인' 박하선 예지원, 극과 극의 두 여자가 만났다.

7월 5일 밤 11시 첫 방송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 이하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로,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 앞에 인간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세시의 연인'은 지난 2014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된 드라마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을 리메이크하는 작품이다. 리메이크 소식이 전해지자 극을 이끌 두 여자 주인공에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두 사람이 극과 극의 매력을 뽐내며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중요하기 때문. 박하선 예지원은 각각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본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가운데 12일 '세시의 연인' 측은 박하선 예지원의 모습이 함께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하선 예지원은 스타일부터 표정까지 완벽하게 다른 모습이다. 박하선은 평범하면서도 무난한 스타일 속에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깊은 눈빛, 가녀린 이미지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순수한 느낌을 유발하는 것. 반면 예지원은 과감하고 성숙한 어른의 섹시미가 느껴진다. 큰 노출을 하지 않았지만 시스루 의상과 당당한 눈빛이 도발적이다.

이와 관련 '세시의 연인' 제작진은 "극중 박하선과 예지원은 사랑에 대한 생각이 전혀 다른 인물이다. 그런 두 사람이 비슷한 시기 각각 치명적인 사랑에 빠진다"며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여러가지 의미로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된다. 깊고도 미묘한 두 여자의 관계야말로 '세시의 연인'이 뻔한 멜로드라마들과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다. 박하선 예지원 두 배우는 섬세한 연기력과 호흡으로 이를 완벽히 그려내고 있다"고 극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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