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코 특수분장, 감우성 눈치 챘나 (바람이 분다)
2019. 06.04(화) 22:58
바람이 분다 김하늘 코 특수분장 감우성
바람이 분다 김하늘 코 특수분장 감우성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바람이 분다'에서 감우성이 김하늘의 정체를 알았다.

4일 밤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극본 황주하 연출 정정화) 4회에서는 부부 사이인 권도훈(감우성)과 이수진(김하늘)이 낚시 여행을 떠났다가 옴짝달싹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특수 분장으로 차유정으로 변신한 이수진은 권도훈에게 낚시를 가르쳐 달라고 연락했다. 둘은 낚시 여행을 떠났지만, 권도훈의 알츠하이머(치매) 증상이 도져 배 시간을 놓쳤다.

결국 두 사람은 배 시간을 놓친 후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됐다. 낚시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둘은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권도훈은 알츠하이머 증세가 도져 배 시간을 착각했다. 이들은 섬에 갇혔다.

권도훈은 첫 사랑을 고백했고, 차유정은 "그 첫사랑이 아내냐. 아내를 아직 사랑하냐"며 그의 속내를 떠봤다. 권도훈은 "너무 사랑해서 문제"라며 차유정의 마음을 흔들었다.

다음 날 권도훈은 차유정이 자신의 차 안전벨트를 자연스럽게 푸는 것을 보고, 그가 다름 아닌 이수진임을 알아챘다. 권도훈은 아내 수진의 미래를 위해 "차유정씨 사랑스럽고 매력적이다"라며 유정을 좋아하는 척 연기를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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