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오창석, 한국판 워렌 버핏이 온다 (첫방) [종합]
2019. 06.03(월) 20:22
태양의 계절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 정한용 최정우 이덕희 김나운 유태운 지찬 김주리 서경화 황범식 이상숙 이수용 김현균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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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오창석이 굴지 그룹과 인연을 맺을 능력 있는 CEO의 성공스토리를 예고했다. 오창석과 윤소이의 로맨스를 비롯해 대기업가의 야망이 녹아든 이 일일드라마는 또 한 번 시청자들의 흥미를 돋울 전망이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첫 방송 1회에서는 오태양(오창석), 윤시월(윤소이), 최광일(최성재), 채덕실(하시은), 장월천(정한용), 최태준(최정우), 장정희(이덕희), 장숙희(김나운), 박재용(유태운), 박민재(지찬), 홍지은(김주리), 양남경(서경화), 황재복(황범식), 임미란(이상숙), 곽기준(이수용), 정도인(김현균) 등을 둘러싼 기업 야망 스토리가 그려졌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 게임을 그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남땅에 아파트를 짓기 시작한 양지그룹의 시초가 전파를 탔다. 장정찬이 딸 장정희를 야망 있는 청년 최태준과 연결시키며, 자신의 세를 키우려 고투했고 태준은 그런 양지그룹의 시작점과도 같은 인물이었다.

하지만 정희가 임신한 아이는 태준의 아이는 아니었다. 태준은 성공을 위해 정희와 정희의 태아를 위해 평생을 바치겠다고 약속했다. 아이는 양지그룹 서열 1위 후계자 최광일이었다.

그로부터 27년 후인 1997년, 젊은 회계사 오태양이 첫 등장했다. 그런 오태양과 연인 사이이자 소울메이트인 여자는 시월이었다. 시월은 고아 출신이었던 태양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지지해준 든든한 캐릭터였다. 두 사람은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며 로맨스의 시초를 예고했다.

그런 오태양은 위기를 맞은 양지그룹과 인연을 맺게 됐다. 태양은 이후 한 회사의 대표로 한국의 워렌 버핏을 꿈꾸는 슈퍼리치로 거듭나게 된다. 오태양의 곁엔 누구보다 사랑스럽고 인간적이고 유능한 연인 시월도 자리했다.

향후 태양과 시월은 한국의 굴지그룹 양지가와 어떻게 얽히고설키게 될까. 방송 말미 태양은 미분양 아파트를 구매하며 삶의 초석을 다지기 시작했다. 이 젊은 선남선녀는 성공과 야망을 향한 어떤 고투를 벌이게 될지 시청자들의 극적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태양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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