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영, S.O.S 보냈나
2019. 06.01(토) 13:59
이유영 인스타그램 SNS 심경글 죽고 싶다 국민 여러분! 소속사
이유영 인스타그램 SNS 심경글 죽고 싶다 국민 여러분! 소속사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유명인의 길이 녹록치만은 않을 터다. 배우 이유영이 안타까운 심경 고백으로 대중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31일 배우 이유영은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죽고 싶다. 매일 매일이 지옥이다. 벗어나고 싶다"는 글을 적었다.

이를 접한 팬들이 즉각 걱정을 드러내자, 이유영은 빠르게 글을 삭제한 상태다. 그럼에도 해당 글은 온라인을 통해 퍼져 나갔다.

이유영은 최근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KBS2 '국민 여러분!' 등 브라운관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는 한편, 스크린에서도 꾸준히 배우로서 활약 중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유영이 빡빡한 스케줄로 번아웃이 온 것이라는 추정이 지배적이다.

이유영 개인사의 문제일까. 혹은 유명 연예인으로 살아가는 심리적 부담감 이유 없는 심적 고충일 가능성 등을 모든 정황을 배제할 수 없다.

누구도 이유영의 속사정을 알 수 없는 것은 분명하다. 이에 소속사는 이유영이 SNS 게시글 업로드 중 실수로 내용을 잘못 올렸다며 황급히 상황을 수습했다. 하지만 이 같은 소속사 해명조차 다소 무책임하게 보인다는 것이 팬들의 전언이다.

현재 이유영을 걱정하는 많은 이들은 국내 연예인으로 살아가는 상황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가까운 지인과 관계자들이 그를 살피길 당부하고 있다. 메시지의 어감이나 방향성이 다소 극단적인 탓이다. 일각에서는 그가 절박한 S.O.S를 보낸 것이 아니겠냐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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