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지오 그림 표절 의혹→신변 보호용 스마트워치까지 각종 논란 봇물 [종합] |
| 2019. 05.31(금) 1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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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지오 |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고(故)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언자를 자처했던 배우 윤지오가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 윤지오가 이번에는 표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윤지오는 6월 12~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플라스(PLAS) 조형 아트 서울 2019'에 초청돼 작가로 참석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윤지오의 작품에 표절 의혹이 제기되면서 전시회 참가가 무산됐다. 20일 전시회 참가를 취소한 조형아트서울 사무국 측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형아트서울은 90여 개 갤러리 및 수백 명의 작가분이 참여하는 예술행사로 동명이인 등의 이유로 논란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며 "참가 규정에 의거, 전시하려고 한 갤러리와 논의 후 윤지오의 전시 참여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작품은 윤지오가 앞서 SNS에 공개한 '진실의 눈'이라는 호랑이 그림이다. 윤지오는 이 작품을 "한국의 나약한 약자로서의 분노를 호랑이의 진실한 눈에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이 작품에 관해 일부 누리꾼은 캐나다에서 판매 중인 스케치북 표지와 유사하다고 지적해 논란이 촉발됐다. 이에 윤지오는 30일 자신의 SNS에 "이번 전시회는 자진 하차함을 알려드린다"며 "이들은 전문가의 의견으로도 표절이라 판단되지 않는 작품을 표절이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작가로서 명예를 훼손했다. 캐나다 현지에서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이들의)만행으로 인해 자진 하차 의사와 달리 전화 몇통으로 전시를 취하한다면 안티가 많은 아티스트는 전시 자체를 못할 것"이라며 "주최 측은 이러한 일에 동요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경찰에서 제공한 '신변 보호용 스마트워치'에 관한 논란도 일었다. 윤지오가 최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변보호용 스마트워치를 공개하고 조작법을 알렸기 때문. 일각에서는 비밀이 유지돼야하는 스마트워치를 무방비하게 노출한 것이 '경찰기밀'을 유출한 것이 아니냐고 지적해 경찰기밀 유출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31일 티브이데일리에 "신변 보호용 스마트워치가 기밀 사항은 아니나 가급적 공개하지 않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변 보호용 스마트워치를 착용하고 있는 다른 피해자들도 있기 때문. 이어 경찰은 "기밀 사항은 아니나 보안 유지를 위해 가급적 공개하지 않고 있고 언론 등에서 노출될 경우 모자이크를 요청한 사례도 있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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