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슬리피 “방탄소년단(BTS) RM 중3 시절, 어른보다 랩 잘 써”
2019. 05.29(수) 21:26
영재발굴단 슬리피 방탄소년단 BTS 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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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대중문화평론가 문용민이 방탄소년단(BTS)(RM 슈가 제이홉 진 지민 뷔 정국)의 저력을 극찬했다. 이 가운데 슬리피는 리더 RM을 래퍼로 최초 발굴한 비화를 전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영재 발굴단’에서는 박스로 못 만드는 게 없는 시우 군, ‘천재발견 연구소’ 코너가 파헤치는 방탄소년단 RM의 중학생 시절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방탄소년단은 세계인에게 사랑 받으며 미국 빌보드 뮤직어워드 2관왕을 차지하는 등, 비틀즈에 비견되고 있다.

미국 UC버클리 대학교에서는 방탄소년단을 주제로 한 강좌까지 개설된 상태다. 각종 스타디움 전석을 매진시키는 이들은

문용민 대중문화평론가는 “사실 아이돌이라면 시키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인상이 강한데, 주어진 역할을 스스로 찾아서 음악을 만든다. 퍼포먼서이자 인플루언서로서의 두 가지 기능을 모두 가졌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문용민은 “진정성 담긴 가사가 특별하다. 우리 같이 살아남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며 이들의 음악성과 메시지의 저력을 높이 샀다.

특히 이날 슬리피는 RM을 한 대회에서 발굴한 비화를 전해 눈긿을 모았다. 슬리피는 “한 랩 대회가 있었는데 중 3인데 워낙 랩을 잘 해서 RM에게 미리 번호를 받았다. 솔직히 제가 굉장히 자극받았다. 어른들보다 잘했다”라며 그의 중학교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슬리피는 RM이 중학생 때 쓴 랩 가사를 최초 공개하며 “중학생이 할 수 있는 표현이 아니라 생각했다”라며 그의 천재성을 극찬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영재발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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