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2' 꽁꽁 묶인 엄태구, 천호진에 반격할까?
2019. 05.28(화) 14:39
구해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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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구해줘2'에서 엄태구는 천호진을 향한 반격을 시작할 수 있을까.

23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구해줘2'(극본 서주연·연출 이권) 6화에서는 자신을 기절시켰던 사람을 찾기 위해 CCTV를 확인하러 은아(한선화)의 카페 아이리스에 잠입한 김민철(엄태구)의 모습이 담겼다.

김민철은 컴퓨터 비밀번호라는 난관에 봉착했지만, '미친 꼴통' 다운 집요함을 발휘해 밤새도록 비밀번호를 조합한 후 결국 범인이 최경석(천호진)임을 확인했다.

한편 서서히 월추리 마을 사람들의 마음속에 파고들어 본격적인 사기판을 벌이고 있던 최경석은 연기자를 섭외해 원인 모를 반신불수가 성철우(김영민)의 기도로 인해 두 다리로 서는 계획된 '가짜' 기적을 선보였다. 성철우는 물론, 월추리 마을 사람들 모두를 속여넘기는 제대로 된 ‘'한방'을 성공시켰다. 절대적으로 최경석이 우위를 점한 이때, 그를 쫓고 있는 김민철이 어떻게 반격에 돌입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방송 직후 공개된 7회 예고 영상에서는 최경석의 수하인 지웅(진현빈)의 무리에 공격을 받아 어디론가 실려 가는 김민철의 모습이 담겼다. 김민철은 "내가 니들 얼굴 다 기억했다"며 "여긴 왜 왔냐, 뭐 뜯어먹으려 왔냐"고 소리쳤다.

28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구타당한 흔적이 역력한 김민철이 청테이프로 묶인 채 어딘가를 향해 분노를 폭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구해줘2' 제작진은 "월추리의 트러블메이커 김민철과 월추리를 장악한 최경석의 싸움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앞으로 점차 극대화될 둘의 갈등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구해줘2'는 2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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