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박영선 "은퇴 이유? 정상일 때 떠나고 싶었다"
2019. 05.24(금) 20:20
TV는 사랑을 싣고 박영선
TV는 사랑을 싣고 박영선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에 모델 박영선이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미국으로 떠난 이유를 밝혔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박영선은 자신에게 휴식처 같은 존재였던 고마운 언니 박선희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선은 "미국으로 갔을 당시에는 후회를 안 했다.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는 게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정상일 때 떠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영선은 "다시 한국에와서 활동을 할 때 오히려 후회가 많이 됐다. 중고 신인이기도 하고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

MC 김용만이 "무대에 복귀했을 때 소감은 어땠느냐"고 묻자 박영선은 "더 나이가 들면 이걸 못하니까 너무 울컥하면서도 좋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영선의 아들도 응원을 보냈냐는 질문에 박영선은 "아들도 응원을 해줬고, 제 아들 입장을 생각하면 엄마가 힘 없이 있는 게 싫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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