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 음주운전 교통사고 당했다 "입원 중, 신곡 작업 무산"
2019. 05.24(금) 13:58
가수 모세 음주운전 교통사고
가수 모세 음주운전 교통사고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모세가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당했다.

23일 모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사고 소식을 전했다.

모세는 "20일 밤 12시를 갓 넘기는 시점에 일어난 사고. 갑작스레 '빡' 소리와 함께 골반이 밀리는 느낌. 튕겨져 나가는 차체. 가해차량은 음주운전"이라며 병원에 입원 중인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모세는 자신의 파손된 차량 사진과 함께 사고 현장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가해자 차량인 흰색 차량이 모세의 검은색 차량과 가까워짐에도 속력을 줄이지 않고 그대로 충돌하는 모습이다. 모세의 차량은 뒷부분이 찌그러져 수리할 수 없을 지경이다.

이어 24일, 모세는 "어제는 허리통증과 두통이 밤새 괴롭히더니 오늘은 등까지 가세했다"라며 "6월 중순 예정된 '뒤란'이라는 콘서트형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오며 그에 맞춰 신곡을 들려드리려고 했다. 이번 사고로 음원을 들려드리는 건 불가능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모세는 "지금 이 사고를 낸 가해자분 만나게 되면 너무 화가 나서 손이 올라갈 것만 같다. 왜 아무 잘못 없이 이런 상황을 겪어야 하는 건지 정말. 제발 음주운전은 하지 마시길"이라고 적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모세는 2005년 데뷔한 솔로 가수다. '사랑인걸' '한걸음'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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