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주원·김보미가 ‘연애의 맛2’에 미칠 영향 [이슈&톡] |
| 2019. 05.17(금) 0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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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의 맛2 고주원 김보미 장우혁 오창석 이형철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연애의 맛'이 시즌2로 돌아올 준비를 마쳤다. 특히 시즌1에 이어 잔류한 배우 고주원, 김보미 커플이 극대화된 화제성을 견인하는 가운데, 이들은 실제 방송 초반 시청자층 유입에 일조할 전망이다.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첫 방송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시즌1과 비교해 잔류한 출연진은 배우 고주원 한 명으로, 최근 제작진은 고주원과 김보미 커플의 티저를 전격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경우 서울과 제주의 장거리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시즌2에 등장한 두 사람은 그간 각자 바빴던 일상으로 인해 거리가 소원해져 긴장감마저 자아냈다. 연락이 중요한 다수 여자들의 성향상, 김보미는 고주원에게 심한 거리감을 느낀 눈치였다. 그는 "이 관계를 이어가도 되는 건지"라며 헤어짐마저 암시하며 일촉즉발 상황을 만들어냈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다수의 관찰 예능이 인기를 끈 가운데 프로그램은 실제 연애의 과정을 관찰과 엮는 승부수를 띄웠다. 지금껏 연애 예능프로그램들이 이들의 첫 만남 자체를 클로즈업했다면 '연애의 맛'은 만남부터 시작되는 연애의 희노애락 전 과정을 속속들이 담아내며 구체성이나 디테일을 높였다. 덕분에 시즌1에서 배우 이필모는 프로그램에 방송 아닌 진심으로 임할 수 있었고, 여자친구 서수연과 결혼에 골인하며 화제성을 견인했다. 그러나 출연진의 속사정을 일일이 검증할 수 없는 제작진의 사정 상, 김정훈이 전 여자친구와 치정극에 휩싸이며 프로그램에 오명을 남기기도 했다. 제작진의 의도와 별개로 일명 '노이즈 마케팅'이 확실시된 상황. 때문에 다수의 시청자들의 '연애의 맛 시즌2'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당연지사다. 특히 서강대학교, 연세대학교 대학원 출신의 고주원은 엘리트 배우 이미지와 다른 사람 냄새를 풍긴 케이스다. 그는 시즌1 후반부에 합류했으나 연애에 시종 '잼병'인 모습을 보여주며 숱한 싱글들의 공감대를 형성해냈다. 완벽해 보이는 사람도 결혼 앞에선 의외의 맹점을 드러내거나 고유한 자신만의 성격 혹은 가치관을 표출하기도 한다. 고주원 역시 그런 경향이 다분한 출연진이다. 늘 작품을 통해서 대중을 만나온 고주원의 인간미가 점층적으로 드러나는 가운데, 시청자들은 종국에 고주원에게 어떤 인상을 가지게 될까. 그리고 현실 속 노총각인 고주원이 이 프로그램으로 말미암아 김보미와 실제 결실을 맺게 될 수 있을지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이필모 서수연의 부부 인연이 실존하는 만큼, 고주원의 최종 결실 여부를 향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주원 외에도 배우 오창석, 이형철, H.O.T 출신 장우혁이 시즌2 출연을 확정했다. 고주원의 이어지는 연애 스토리에 더불어, 새 얼굴들이 보여줄 또 하나의 서투른 설렘과 사랑은 어떤 색깔일까. 시즌1에 이어 최화정 박나래가 MC를, 이용진 등이 패널로 참여, 짝을 만나지 못한 네 노총각들의 연애관을 분석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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