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이채영 질투폭발, 김사권♥이영은 부부관계 알았다 [종합]
2019. 05.14(화) 20:51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윤선우 이채영 김사권 나혜미 김산호 김혜옥 이한위 강석우 문희경 김예령 송민재 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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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여름아 부탁해’ 이채영이 김사권의 아내가 고등학교 동창 이영은이라는 사실을 눈치챘다.

14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11회에서는 왕금희(이영은), 주상원(윤선우), 주상미(이채영), 한준호(김사권), 왕금주(나혜미), 한석호(김산호), 나영심(김혜옥), 왕재국(이한위), 주용진(강석우), 허경애(문희경), 변명자(김예령), 서여름(송민재)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상미는 고등학교 시절 친구였던 왕금희와 우연히 만났다. 준호는 상미의 아버지 주용진이 운영하는 병원에 근무하는 상황이었고, 금희는 그런 남편을 만나러 병원에 찾아왔기 때문이었다.

상미는 뒤돌아서던 중, 한준호와 만나는 금희의 모습을 보고 말았다. 상미는 자신이 좋아하는 준호의 부인이 다름 아닌 금희였다는 사실에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했다.

상미는 금희를 미워하고 있었기에 치를 떨고 또 치를 떨 수밖에 없었다. 상미에겐 금희와의 나쁜 기억이 있었다. 17년 전 상미는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에게 주려고 했던 선물이 금희의 가방에 들어있는 것을 봤고, 슴희가 남자애를 흔들었다고 오해했다.

그 순간 남학생은 “내가 그거 금희 가방에 넣어놨다. 나 금희 좋아한다”라며 상미의 마음을 거절한 바 있다.

상미는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를 금희에게 빼앗겼다는 피해의식이 있었던 것이었다. 17년 전 일이 또 한 번 반복되는 순간이었다. 이에 상미가 향후 금희의 남편 준호를 어떻게 흔들지, 세 사람 사이에 어떤 돌풍이 불어닥칠지 극적 긴장감이 증폭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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