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손잡이 아내’ 정찬, 김진우 母 살해한 범인이었다 [종합] |
| 2019. 05.08(수)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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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김진우의 친모를 죽인 사람은 정찬이었다. 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 86회에서는 오산하(오젬마, 이수경), 이수호(김진우), 박도경(김진우), 김남준(진태현), 장에스더(하연주), 조애라(이승연), 박강철(정찬), 오창수(강남길), 백금희(김서라), 박 회장(김병기), 천순임(선우용여), 오하영(연미주) 등을 둘러싼 반전 멜로가 그려졌다. 이날 오하영을 이용한 남준이 돌아왔다. 수호는 김남준이 골드에셋과 연결된 사람이라는 사실에 경악하며, 오젬마가 산하임을 더욱이 확신했다. 이에 하영은 남준이 능력 있는 사람이라 골드에셋에 기용했다며 수호에게 차갑게 선을 그었다. 오라그룹으로선 골드에셋과 계약을 위반할시 900억 원의 위약금을 물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오젬마는 수호에게 주먹을 맞아 다친 남준에게 “미안하다. 당신 늘 나 때문에 다치잖냐. 1년 전 사고로 물에 빠졌을 때도 목숨 걸고 나 구하려다 다쳐서 지금도 겨우 버티는 중이잖냐”라며 남준을 자신의 생명의 은인이자 남편으로 여겼다. 하지만 오젬마는 수호의 절절한 사연 고백에 자꾸만 마음이 쓰였다. 젬마는 “흔들리지마. 다 예상했던 이야기잖냐”라며 자신의 마음을 다잡고 또 다잡았다. 그런 남준을 감시하는 것은 오하영이었다. 하영은 남준을 사랑하고 있었기에 그를 가지기 위해 남준을 돕고 있었던 것이다. 이 가운데 박강철은 조애라가 방송에 출연해 과거사를 드러내려는 상황을 만류했다. 박강철은 이에 대해 애라에게 “내가 형수님 죽인 사람이었다고 내가 다 밝히겠다”라며 수호의 친모를 죽인 것은 자신이라고 자백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수호는 충격을 감추지 못하며 아픈 진실 앞에서 또 한 번 좌절했다. 박강철은 수호에게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라고 사죄했다. 그는 “사고였다. 일부러 그런 건 아니다. 제발 믿어달라”라고 수호에게 다가갔다. 수호는 그런 강철에게 “가까이 오지 마라. 제 아버지가 살인자로 몰리는 동안 왜 자수하지 않았냐”라고 반문했다. 강철은 형의 여자이자 수호의 친모를 사랑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조애라는 그런 상황을 남준에게 낱낱이 일러주며 인간을 연민하고 조소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왼손잡이 아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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