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제이쓴 “아이린이 와도 홍현희 택할 것” [종합] |
| 2019. 04.29(월) 2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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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사랑스럽고 귀엽고 웃기는 러브스토리 전말을 대공개했다. 29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김성주 안정환 진행 아래 샘킴, 김풍, 미카엘 아쉬미노프, 이연복, 오세득, 정호영, 유현수, 레이먼킴이 홍현희, 제이쓴 , 유세윤 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요리를 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제이쓴과 홍현희는 과거 첫 만남부터 연애, 결혼까지 모든 과정을 회상했다. 첫 만남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다소 좋지 않은 인상을 가졌다고. 홍현희는 “처음에 선글라스 꼈다가 벗은 걸 봤는데 너무 별로더라. 구리다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이쓴은 홍현희의 첫 스킨십을 언급하며 “악수가 좀 불쾌했다”라며 맞받아치기도 했다. 제이쓴은 그런 홍현희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된 첫 계기를 회상했다. 그는 “그때 홍현희 씨가 (저를 차로) 픽업하러 왔다”라며 당시 홍현희의 세심함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홍현희는 “저는 그게 별 거 아니다. 운전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라고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홍현희가 제이쓴에게 진심을 느낀 계기도 있었다. 그는 자신이 제이쓴에게 명품 지갑을 선물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제이슨이 그런 명품 지갑 살 돈은 아끼라며 자신을 배려했다고 귀띔했다. 제이쓴은 결정적으로 홍현희를 평생 반려자로 택한 이유에 대해 “저는 일단 아내랑 개그코드가 너무 맞는다. 같이 여행 다니고 그런 것도 참 좋았고, 취향 취미 그런 게 참 좋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홍현희 역시 제이쓴의 프러포즈 일화로 화답했다. 그는 “제이쓴이 프러포즈도 자기가 모아놓은 돈을 보여주면서 하더라. 그때 저는 0이 몇 개인가 세어보고 있었다”라며 “지금 너무 즐겁다. 재밌게 살자, 그런 마음이다”라며 남편과의 신혼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제이쓴은 레드벨벳 아이린, 한지민보다 홍현희라며 아내를 향한 무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홍현희는 "솔직히 아이린 만날 거잖냐"라며 농담을 던졌다. 제이쓴은 단박에 "와이프 있는데 왜 만나냐. 아니다"라고 소리쳐 홍현희를 기분 좋게 만들었다.
부부의 웨딩사진도 화려하고 세련된 비주얼로 입소문을 타며 화제가 됐다. 홍현희는 “제가 그때 10kg를 빼서 저렇게 사진을 찍었다”라며 “저 스튜디오가 (저희가 사진 찍은 후) 너무 잘 됐다더라. 그래서 건물을 하나 살 정도라고”라고 호들갑을 떨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를 듣던 유세윤은 “저도 아내를 제가 수익이 없을 때 만났다. 같이 식사했는데 아내가 제게 계산하라고 지갑을 주더라”라며 “그게 기억이 난다. 그때 용돈도 주곤 했다”라며 아내의 배려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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