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닝썬’ 이문호 대표, 마약투약 구속…애나는 기각 |
| 2019. 04.20(토) 1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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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닝썬 이문호 대표 구속 애나는 기각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의 이문호 대표가 구속됐다. 반면 '버닝썬' MD(영업 담당자) 출신 중국 여성 애나의 구속 영장은 기각된 상황이다. 지난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문호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 측은 “이 전 대표의 범죄 사실이 상당 부분 소명되고 수사에 임하는 태도 등을 볼 때 증거를 없앨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달 마약 투약·소지 혐의로 이 대표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범죄 혐의에 관한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기각한 바 있다. 이문호는 마약류 검사에서 일부 양성 반응이 나왔으나 그간 조사에서 투약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그간 수사를 통해 이 대표가 다양한 종류의 마약류를 투약해 왔다는 진술과 증거를 다수 확보, 다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로써 이 대표는 경찰의 두 번째 구속영장 신청에 따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이 대표와 함께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일명 ‘애나’의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마약 투약 혐의는 인정되지만 유통 혐의는 범죄사실에 포함되지 않았고 소명도 부족하다”는 이유를 들었다. 애나는 버닝썬 VIP 고객에게 마약을 판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한 경찰 조사를 통해 일부 마약류에 대해 양성 반응이 나온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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