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버트 할리, 상습 마약 투약 의혹…과거 2차례 경찰 조사 |
| 2019. 04.09(화) 1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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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 할리 하일 아들 하재익 마약 투약 혐의 상습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방송인 로버트 할리(하일)의 마약 투약은 상습성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로버트 할리가 최근 온라인으로 필로폰을 구매한 후 자택에서 투약한 것을 경찰 측에 시인한 가운데, 그의 마약 투약이 상습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부르고 있다. 로버트 할리는 지난 2017년, 2018년에도 마약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전례가 있다. 이에 경찰은 로버트 할리의 마약 투약을 상습성으로 보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할리는 경찰 조사를 받던 때마다 머리를 삭발하고 몸 주요 부위를 왁싱한 채 나타났다. 이에 가슴의 잔털 등으로 검사를 진행했으나 당시 양성반응이 아니었기에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됐다. 경찰은 지난 8일 로버트 할리를 체포해 서울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화장실 변기 뒤쪽에서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주사기 1개를 압수했다. 로버트 할리는 이번 마약 반응 간이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또한 지난 달 마약 판매책의 계좌에 로버트 할리가 수 십 만 원을 입금한 사실이 확인했다. 1958년생인 로버트 할리는 미국 출신으로 미국 변호사 자격증을 가졌다. 그는 1997년 한국으로 귀화해 하일이라는 한국 이름을 얻었으며, 방송계에서 특유의 사투리 섞인 입담으로 사랑받아왔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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