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혐의’ 로버트 할리=하일, 韓 사랑 남다른 셀럽 |
| 2019. 04.09(화) 0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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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일 로버트 할리 필로폰 마약 투약 혐의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방송인 하일(로버트 할리)이 마약 투약 혐의에 휩싸인 가운데, 그를 향한 대중들의 실망감이 증폭되고 있다. 하일은 현재 광주외국인학교 이사장이자 미국 변호사이며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웨스트버지니아주립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 과정을 밟은 하일은 미국 변호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법조인이다. 그런 그가 한국에 발을 들이면서 방송 활동을 시작했고, 결혼 역시 한국 여자와 하면서 대한민국에 귀화했다. 이후 수필가, 방송인 등으로 맹활약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방송계에서 그는 걸쭉한 한국 사투리를 쓰는 외국인 비주얼로 화제가 되며, '국내 1호 외국 출신 방송인'이라는 원조 타이틀을 얻었다. 로버트 할리는 ‘헬로 헬로’ ‘아찔한 사돈연습’ ‘펫츠고! 댕댕트립’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왔다. 최근까지 방송을 통해 아내와 TV조선 ‘인생 감정쇼-얼마예요?’에 출연해 아들들과의 가족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상파 KBS2 ‘해피투게더4’ 외국인 특집에도 출연한 바 있다. 8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하일을 체포했다. 하일은 최근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다. 하일 역시 혐의를 일부 인정했으며, 구속영장 신청 여부는 조사 이후 결정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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