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성적 연연하지 않지만, 1위 한다면 공약은 버스킹"
2019. 04.01(월) 15:08
엑소 첸 시우민
엑소 첸 시우민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엑소의 첸이 1위 공약으로 버스킹을 내걸었다.

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April, and a flower)' 발매 기념 음감회가 1일 오후 3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5층에서 열렸다.

이날 첸은 "음원 성적은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는 부분이다. 더구나 처음 나오는 솔로 앨범인 만큼 마음속으로는 참 기대가 된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첸은 "그러나 결과가 어떻든 후회하거나 실망하지 않을 거다. 7년이라는 시간을 아이돌로서 생활하면서 같이 일하는 스태프들 봐왔지만, 이번에는 제가 못 봤던, 안 보이는 곳에서 고생하는 분들이 잘 보이더라. 너무 놓치고 못 봤던 것들이 많구나라는 걸 느꼈다. 그래서 이번 앨범은 성적이 따라주면 좋겠지만 그런 감정들을 느꼈다는 점에서 뜻깊어서 성적은 연연하지 않겠다"라고 피력했다.

그럼에도 1위를 하게 된다면, 첸은 "버스킹 쪽으로 한 번 더 풀어도 좋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말해 본다"라고 밝혔다.

첸은 "저는 오늘로서 정말 첫 발을 다시 내딛는다고 생각한다. 이 자리를 통해 진짜 데뷔를 한 신인가수라는 느낌이다. 떨리고 긴장된다. 앞으로 더 좋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면서 "오늘을 시작으로 더 깊이 있는 가수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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