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권정열 "이별 노래 '그러나', 내 이야기 아냐"
2019. 03.25(월) 15:50
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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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두데'에서 가수 권정열이 신곡 '그러나'에 대해 이야기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는 권정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권정열은 지난 7일 싱글 '그러나'를 발매했다. '그러나'는 주인공이 연인과의 이별 후 애써 괜찮은 척하지만 사실은 매일 밤 힘들어한다는 내용이 담긴 발라드 곡이다.

권정열은 "제목을 보고 이미 느끼셨을 수도 있겠지만 이별에 관한 이야기"라고 신곡을 소개했다.

이어 권정열은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상황에서 시작하는 노래다. 화자가 친구들에게 전 연인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나는 정말 괜찮고 그 친구도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화자는 사실 전 연인을 그리워한다"고 설명했다.

직접 작사, 작곡을 하는 권정열은 "노래를 제작할 때 '듣는 분들이 잘 들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시작한다"며 "내 이야기가 모티브가 될 때도 있다"고 앨범 작업에 대해 말했다. 그러면서도 권정열은 "이번 신곡인 '그러나'는 내 이야기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어 권정열은 "원래는 내 노래 중 '스토커'에 애정이 강했다. 하지만 지금은 바뀌었다. 이제는 '그러나'가 제일 좋다"고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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