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슬사' 박한별, 하차 논의 無…상황 지켜보는 중" [공식]
2019. 03.19(화) 11:06
배우 박한별
배우 박한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박한별과 그의 남편인 유리홀딩스 유인석 전 대표가 '경찰총장'으로 알려진 윤 모 총경과 골프를 함께 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한별이 출연중인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를 제작하는 MBC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극본 송정림·연출 최이섭)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박한별과 관련한 상황을 잘 알고 있으며, 계속해 수사 과정과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별도의 하차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18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빅뱅 전 멤버 승리와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윤 모 총경이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 유인석 전 대표, 그의 아내 박한별 등과 함께 골프를 쳤다는 사실을 알렸다. 또한 윤 모 총격 등 3명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박한별 마저 해당 사건에 직접적으로 언급이 된 상황, 박한별은 현재 주연을 맡은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촬영에 예정대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드라마 후반부 촬영을 진행 중이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대표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슬플 때 사랑한다'는 출산 후 그의 첫 복귀작이다. 결혼 당시 박한별 측은 그의 남편을 금융업계 종사자라고 알렸다. 유인석 전 대표는 승리의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카카오톡 대화방 멤버이며, 또 다른 단체방에서는 최종훈이 자신의 음주운전과 관련해 경찰에 청탁하는 과정에서 영향력을 행사한 정황도 포착됐다. 이에 경찰은 14일 유인석 대표를 소환조사 했고, 이후 유리홀딩스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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