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뿐인 내편' 유이, 이장우-송원석 사이서 외줄 타기 [TV온에어] |
| 2019. 03.17(일) 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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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뿐인 내편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하나뿐인 내편'의 유이가 이장우와 송원석 사이에서 갈등했다. 송원석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이장우는 위기 의식을 느꼈다. 1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는 왕대륙(이장우)가 김도란(유이)과의 재결합을 추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대륙은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장인어른(최수종) 살인범이라는 누명이 벗겨졌으니 이제 도란 씨와 재결합 하겠다"고 말했다. 오은영(차화연)은 이를 결사 반대했지만, 이륙(정은우), 왕진국(박상원), 박금병(정재순)까지 모두 은근히 왕대륙에게 동의했다. 가족들이 자신의 편을 들어주지 않아 분노한 오은영은 그 길로 약속을 잡고 강수일(최수종)을 만나 "대륙이가 이미 다른 아가씨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니 재결합은 꿈도 꾸지 말라"고 으름장을 놨다. 이후 강수일은 김도란에게 "아빠는 네가 대륙이 전부 잊고 아프지 않게 새 출발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도란 역시 이에 동의했다. 하지만 왕대륙은 이 사실을 모르고 계속해 김도란의 집 앞으로 찾아가고, 오은영이 만나라 종용했던 재벌집 아가씨를 찼다. 그 사이 김도란은 빵집 직원인 이태풍(송원석)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었다. 강수일 역시 이태풍을 딸의 새로운 짝으로 눈여겨봤다. 왕대륙이 마음을 접지 못하고, 박금병의 치매 증상이 다시금 악화되자 왕진국은 김도란을 다시 데려오기 위해 강수일과 만났다. 이미 오은영 때문에 마음이 다친 강수일은 단호하게 재결합을 반대했고, 소식을 들은 왕대륙은 절망했다. 한편 이태풍의 할아버지인 송 회장(이호재)이 강수일의 가게로 찾아왔다. 집을 나와 가게에서 생활하는 이태풍에게 사과하고 집으로 데려가기 위해서였다. 강수일은 집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내쫓겠다며 이태풍을 엄하게 꾸짖었고, 이태풍을 김도란과의 영화관 데이트를 끝으로 가게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갔다. 그는 돌아가기 전 김도란에게 자신의 부모가 만남을 반대하던 할아버지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비극적인 가정사를 털어놨다.
한편 오은영은 친구의 목격 사진 덕에 김도란과 이태풍이 만남을 가진 장면을 포착했다. 다시는 아무도 만나지 않고 혼자 살겠다는 아들 왕대륙에게 "걔는 벌써 빵집 총각이랑 데이트도 한단다"라며 속을 긁었다. 왕대륙은 홧김에 차를 몰고 김도란의 집 앞까지 갔지만, 김도란의 집 앞에서 다정하게 인사하고 헤어지는 두 사람을 보고 결국 차에서 내리지 못했다. 이후 방송 말미에서는 집으로 돌아간 이태풍이 송 회장의 지시로 회사에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대륙은 송 회장의 부름에 회의실을 찾았고, 그가 소개하는 자신의 손자가 이태풍 임을 알고 경악했다. 김도란의 새로운 남편감으로 급부상한 이태풍의 존재감에 왕대륙이 어떻게 대처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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