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현·차지연,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캐스팅 |
| 2019. 03.06(수) 1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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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김소현 차지연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가 돌아온다. 6일 뮤지컬 제작사 마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안나 카레니나'(연출 알리나 체비크) 5월 재공연 소식과 함께 주요 캐스트를 발표했다. '안나 카레니나'는 러시아의 대 문호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의 3대 걸작 중 하나인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모스크바 오페레타 씨어터가 만든 작품이다. 2016년 러시아 초연에 이어 지난해 한국 공연을 통해 전 세계 라이선스 초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아름답고 매혹적인 안나라는 한 여인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 속에서 가족과 사랑 등 인류 본연의 인간성에 대한 예술적 통찰을 담아낸 수작이다. '안나 카레니나'는 화려한 무대와 군무 등의 볼거리에 세련되고 강렬한 음악과 작사가 박창학의 참여로 심도 있는 가사의 수정이 더해져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을 찾는다. 주인공 안나 카레니나 역에는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 김소현 차지연이 이름을 올렸다. 안나는 러시아 최고의 귀부인이자 미모와 교양을 갖춘 매혹적인 여인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배우가 보여줄 사랑과 비극을 오가는 섬세한 안나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안나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는 전도유망한 젊은 백작이자 장교인 알렉세이 브론스키는 사회생활에서는 매우 냉철하지만 사랑하는 여인 앞에서 한없이 따뜻하고 적극적인 인물이다. 한국 초연에 이어 다시 합류한 민우혁, 믿고 보는 배우 김우형이 캐스팅 됐다. 러시아의 고관대작이자 안나의 남편인 알렉세이 카레닌은 사회적 평판과 명예를 매우 중요시하는 인물이다. 서범석 민영기 캐스팅 됐다. 이외에도 최수형 강태을은 순수하고 진실한 성품의 지주로 겉치레보다는 내면의 가치를 추구하며 역경을 딛고 키티와의 사랑을 이루어내는 콘스탄틴 레빈 역을 맡았으며, 브론스키에 대한 동경과 사랑을 꿈꿨으나 깊은 상처를 받고, 후에 레빈과 이상적인 가정을 이루는 키티 세르바츠카야 역에는 이지혜, 유지가 캐스팅 됐다. '안나 카레니나'는 5월 17일부터 7월 14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7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마스트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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