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민남편' 권오중 "아들 위해 둘째 계획 없어"
2019. 03.03(일)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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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궁민남편'에서 배우 권오중이 아픈 아들을 위해 둘째를 만들까 고민에 빠졌던 기억을 떠올렸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는 권오중 차인표 안정환 등 아빠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권오중은 "사실 첫째 애가 많이 힘들게 해서 둘째를 낳기 겁나더라. 왜냐하면 첫째 애가 병원을 많이 다녀서 아내랑 내가 너무 힘들었다"며 "둘째를 낳을 생각을 못했다"고 전했다.

이에 안정환은 "나도 권오중에게 혁준이에게 동생이 있으면 좀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어서 이야기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권오중은 "큰형 때문에 동생을 만들어줄까 생각도 했다. 부모로서 큰형 때문에 둘째를 낳는 게 아이들에게 큰 부담일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둘째가 큰형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포기했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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