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용진ㆍ김준호, 무중력 체험기 앞에 '벌벌'
2019. 03.03(일)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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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무중력을 간접 체험했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이 전라남도 고흥에 있는 나로 우주센터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우주복을 입고 우주선 내에서의 무중력을 간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우주복을 입는 줄 알았지만 평범한 검정색 티셔츠를 입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환복을 마치고 멤버들은 무중력 체험기에 차례로 탑승했다.

제작진은 무중력 체험을 하는 동안 제비뽑기를 통해 나온 초성을 나열할 것을 제안했고, 더 많은 초성을 외치는 사람에게 특별한 혜택이 있는 조개 껍데기를 주기로 했다.

아직 정식 멤버가 아닌 이용진이 인턴이라는 이유로 먼저 탑승하게 됐다. 해군 출신이지만 배멀미가 있는 그는 정신을 차리지 못한 상태로 'ㅂㅂ'이라는 초성에 단 두개의 단어 밖에 나열하지 못했다.

이런 이용진의 다소 처참한 모습을 본 김준호는 "노인네들은 이런 거 타면 큰일난다"라고 말하며 은근슬쩍 탑승을 거부해 결국 다음 타자로 무중력 체험기에 몸을 싣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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