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리2' 연우, 깜찍한 자기소개부터 "소주 2병" 주량 공개까지 [TV온에어]
2019. 03.02(토) 06:16
'미추리2'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미추리2' 연우가 천만 원을 획득하고자 열심히 게임에 참여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추리 8-1000 시즌2'(이하 '미추리2')에는 그룹 모모랜드 멤버 연우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연우는 긴 머리를 찰랑거리며 씩씩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학창시설 운동선수였다"며 군 대표로 활동했음을 알렸다.

연우는 멤버들이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과는 상관없이 "겟 유어 티켓(get your ticket). 안녕하세요 모모랜드 입니다"라고 모모랜드 특유의 인사법을 외치며 깜찍하게 자기소개를 했다. 연우의 말을 잘못 들은 임수향은 "게 철"이라고 들었다며 폭소했다.

송강은 전소민이 '미추리2'에 출연했을 때와는 사뭇 다르게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유재석은 180도 달라진 송강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다. 송강은 "전소민은 자꾸 놀리고 이것저것 하라고 시켰다"며 장난스럽게 툴툴거리며 연우를 반겼다. 유재석은 "송강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얼굴에 티가 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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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천만 원을 얻기 위한 힌트 도구 획득 타임이 되자 연우는 휴대전화를 골랐다. 이어 연우는 바다 주변에 있는 수상한 가판대를 가리키며 "수상한 것이 보인다"고 말했다. 연우가 가리킨 가판대 위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전단지들이 가득했다. 별다른 힌트를 얻지 못한 멤버들과 연우는 아쉬운 듯 숙소로 이동했다.

연우는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연습생 때 과일 소주를 처음 먹었었는데 완전히 취했었다"며 연습생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에 멤버들은 "아이돌 매뉴얼 답변"이라며 황당해 했다. 이에 연우는 "지금은 소주 2병을 마신다"고 빠르게 해명하며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숙소로 돌아와 열심히 게임에 참여하던 연우는 힌트를 찾기 위해 화장실을 가는 척 방 안으로 들어오며 능청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볼펜을 만지작거리던 연우는 펜 안에 숨겨져 있던 USB를 찾았다. 그와 동시에 방 구석에 켜져 있던 노트북을 발견했다.

힌트를 얻기 직전의 상황에서도 연우는 치밀했다. 그는 곧바로 창문을 열어 멤버들의 동태를 먼저 확인한 뒤 USB를 노트북에 꽂았다. USB가 인식되자 연우는 "뭐야"를 외치며 기쁜 표정으로 접속을 시도했다. USB가 실행되자 외국 그룹 아바(ABBA)의 노래인 '허니 허니(honey honey)'가 흘러나왔다. 연우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힌트를 되새겼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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