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장계현 "父 독립운동가 장낙수, 3.1절 100주년 가슴 먹먹"
2019. 03.01(금) 08:28
아침마당 장계현 독립운동가 장낙수 3.1절 100주년
아침마당 장계현 독립운동가 장낙수 3.1절 100주년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아침마당' 가수 장계현이 아버지이자 독립운동가인 장낙수 선생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1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그램 '아침마당'은 3·1 운동 100주년 기획으로 꾸며졌다.

이날 장계현은 "오늘은 노래를 하러 나온 게 아니다. 바로 제가 독립운동하신 장낙수 선생님의 아들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스튜디오 화면에 장낙수 선생의 모습이 나오자 "저분이 우리 아버님이다. 저보다 잘생기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아버지에 대해 "1933년도에 독립운동하시려고 상해에 가셨다. 그때 중국 중앙육군군관학교에서 독립운동을 하시다가 결국 일본군에 붙들려 고문을 받고, 해방후에 오셨다"고 밝혔다.

장계현은 "좋은 아버님을 둬서 자랑스럽다. 3·1 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가슴이 먹먹하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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