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은 금손…박나래·김유정·김재경, 만능 재주꾼들 [스타공감]
2019. 02.19(화)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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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자신의 직업에 충실함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수준급의 손재주를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다. 손만 닿았다 하면 뚝딱뚝딱, 요리부터 그림까지 못 하는 게 없는 연예계 대표적인 '금손 스타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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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계 대표 재주꾼 - 김재경

과거 걸그룹 레인보우(김재경 고나은 김지숙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로 활동했던 김재경은 2016년 11월 그룹 해체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하고 있다. 그는 노래와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손재주를 가지고 있으며 그 실력 또한 완벽하다.

김재경은 2016년 10월 방송된 FashionN 예능프 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 시즌3'에 출연해 "화장실 타일과 벽지 등 집 전체 인테리어는 전부 내가 직접 한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김재경의 SNS에는 주로 리폼한 신발부터 향수,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내는 사진들로 가득해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취미 부자'로 불리고 있다.

그의 탄탄한 손재주가 다음엔 또 어떤 취미를 공개할지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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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손'의 시초 - 김지숙

김지숙 또한 과거 레인보우 멤버 출신으로 '금손'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낸 장본인으로 유명하다.

김지숙은 2016년 6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주부 9단 못지않은 살림 꿀팁을 방출함은 물론 자신의 자동차 에어컨 필터 교체와 워셔액 보충까지 직접 하는 모습을 보여 MC 전현무에게 "저 정도면 거의 공대생 아니에요?"라는 말을 듣기도 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김지숙은 '나 혼자 산다' 출연 전부터 이미 파워 블로거로 유명했다. 그는 현재도 직접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인 '쑥스러운 쑥로그'를 통해 다양한 손재주를 인증하고 있으며, 약 17만 명에 달하는 이웃 수를 보유해 '파워 블로거'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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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딩드레스까지 만들어? - 박나래

박나래는 이미 팬들로부터 "못 하는 게 없다"는 말을 듣고 있다.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다양한 모습들이 그 계기가 됐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고정으로 출연 중인 코미디언 박나래는 일명 '나래바'를 운영할 정도로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가지고 있다. 나래바에 놀러 오는 손님들을 위해 다양한 술을 제공함과 동시에 안주까지 직접 만들어 나래바를 찾는 이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박나래의 손재주는 지난해 5월 방송된 장면에서 절정을 이뤘다. 결혼을 앞둔 17년 절친의 웨딩드레스를 직접 만들어 선물했기 때문.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이런 친구 있었으면 좋겠다"고 감탄했으며 9월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의 자취방 인테리어까지 센스 있게 바꿔 화사의 만족도를 높였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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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도 잘하는데 그림까지 잘 그려 - 김유정

지난 2012년에 방송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 연출 김도훈)에서 여주인공의 아역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김유정은 지난해 2월 '갑상선 기능 저항증' 진단을 받고 휴식기에 들어갔다.

김유정은 휴식 기간 동안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본인이 그린 그림들을 공개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평소 자신의 그림 실력을 공개한 적 없는 김유정이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하자 팬들은 "이걸 직접 그렸다고?", "그림까지 잘 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 11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극본 한희정 · 연출 노종찬)의 OST로 발표된 허각 '코스모스(Cosmos)'의 앨범 커버에 김유정이 직접 그린 그림이 쓰여 화제가 됐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성헌, 조혜진, 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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