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청하·세정, 그룹 넘은 개인 브랜드 ★ [스타공감]
2019. 02.19(화)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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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화려한 솔로 무대부터 예능과 드라마 출연까지, 여러 장르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이며 개인 브랜드로 우뚝 자리 잡은 아이돌이 있다. 그룹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화사, 청하, 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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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무 화사, 가창력부터 패션까지 남다른 스케일
화사는 그룹 마마무 활동을 하며 완벽한 노래 실력과 랩을 선보이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무대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두터운 팬층을 마련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화사는 꾸밈없는 솔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는 곱창, 김부각 등을 맛있게 먹었다. 화사가 먹은 음식들이 방송이 끝난 후 완판이 돼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방송에서 화사는 잠옷을 입고 민낯을 공개하며 털털한 모습을 드러냈다. 화사의 수수한 매력에 빠져든 사람들은 그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화사는 늘 독특한 패션을 뽐낸다. 개성 넘치는 아이템을 착용하는 화사는 스타일 리더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그는 몸에 쫙 달라붙는 바디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오르며 파격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화사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면서도 본인만의 뚜렷한 색깔을 자랑하고 있다.

화사는 가수 로꼬와 협업을 해 노래 '주지마'를 발매했다. 또한 화사는 마마무 미니 앨범을 통해 자작곡 '덤덤해지네'를 공개했다. 훌륭한 작곡 실력부터 듣는 이의 속을 뻥 뚫리게 하는 목소리를 가진 화사는 한 아이돌 그룹의 멤버를 넘어 개인 브랜드로서 우뚝 자리잡고 있다. 그는 기세를 몰아 13일 첫 솔로곡 '멍청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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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하, 아이오아이에서 솔로로 출격하기까지
가수 청하는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현장 평가에서 절도 있는 춤을 췄다. 당시 청하는 랜덤으로 재생된 노래에 맞춰 즉석에서 안무를 창작했다. 그는 '프로듀스 101'에서 경연곡 '뱅뱅(Bang Bang)'의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 당시 코치를 맡았던 안무가 배윤정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청하의 춤선을 칭찬했다.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한 청하는 메인 댄서를 맡으며 본격적으로 춤 실력을 드러냈다. 청하는 아이오아이가 해체됨으로써 본격적으로 솔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솔로 데뷔 이후 청하는 꾸준히 SNS에 자신의 일상 생활을 업로드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있다. 그의 일상 속에서 엿볼 수 있는 화려한 패션 또한 사람들에게 인상을 남기는 데 한 몫 했다.

청하는 노래 '와이 돈 츄 노(why don't you know)'로 솔로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어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로 다양한 끼와 풍부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그는 1월 발매한 '벌써 12시'로 솔로 데뷔 이후 첫 공중파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 노래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거머쥐며 6관왕에 올랐다. 이렇듯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개인 브랜드로 어엿하게 자리를 잡은 청하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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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정, 가수·배우 팔방미인 면모 드러내
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은 '프로듀스 101'에서 2등이라는 높은 순위권에 안착하며 데뷔에 성공했다. 세정은 블락비 멤버 지코가 프로듀싱한 노래 '꽃길'로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이어 MBC뮤직 음악프로그램 '쇼 챔피언'에서도 1위를 거머쥐며 솔로로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세정은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연출 박진석)에서 사랑스럽고 발랄한 '인간 비타민' 라은호를 맡았다. 특히 극 중에서 김세정이 배우 김정현이 다른 여학생들과 있는 것을 보고 질투가 나서 "이러면 나 속상하다"며 뾰루퉁한 표정을 지은 장면은 화제를 모았다.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친 세정은 마침내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음으로써 배우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았다. 가수로서 훌륭한 노래 실력으로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고 배우로서 통통튀는 연기로 주목을 받으며 김세정이라는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데 성공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소유한 세정은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 OST 가창자로 참여했다. 또한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연출 진혁) OST '만에 하나'를 불렀다. 세정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해줬다. 가수 활동부터 연기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세정의 행보가 기대된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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