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치' 괴로움 빠진 정일우, 고아라에 안겨 뜨거운 눈물 [TV온에어] |
| 2019. 02.19(화) 0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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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치 정일우 고아라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해치' 정일우가 고아라에 안겨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18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극본 김이영·연출 이용석)에서는 연령군(노영학)을 위해 선택의 기로에 놓인 연잉군 이금(정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종(김갑수)은 이이겸(김종수)을 불러 "이건 누구도 몰라야 할 자네와 나만의 비밀"이라면서 "연령군이 아닌 연잉군이 왕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 가운데 민진헌(이경영)은 연잉군에게 협치를 강조하며 "우리 노론은 연령군과 함께할 준비가 됐다. 밀풍군(정문성)은 군왕이 될 수 없을 거다. 노론이 정한 다음 왕은 연령군이다. 그걸 위해서는 군대감이 해야 할 일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진헌은 "증언을 철회하시라. 언근으로 했던 말을 거짓이라 해주면 된다. 감찰 한정석(이필모) 그 자가 모든 일을 꾸몄다고"라고 말했다. 한정석을 모함하라는 것.
이에 연잉군이 "절대 그럴 수는 없다"고 발끈하자, 민진헌은 "그럼 연령군을 버리겠냐. 군왕에 거론되던 왕자가 왕이 되지 못하면 어찌 되느냐. 이대로 문을 열고나서면 연령군은 죽는다"고 협박했다. 연잉군은 "왜 그렇게까지 하는 거냐"고 목소리를 높엿고, 민진헌은 "그것이 우리가 이기는 법이다. 우리가 어떻게 이겨왔는지 알고 싶으냐. 모두에게 두려움을 심어야 한다"고 말했다. 연잉군은 괴로워하며 밖으로 나왔고, 이어 여지에게 안기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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