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라운명아' 조덕현·정다정, 눈물의 재회
2019. 02.04(월) 21:04
비켜라운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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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비켜라 운명아' 조덕현과 정다정이 재회했다.

4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서는 이상현(조덕현)과 이선희(정다정)이 우연히 다시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양남진(박윤재)은 고객들이 요청한 물량을 전부 다시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양남진이 근무하는 회사는 물품 제작 오류로 고난을 겪었다. 양남진은 직원들에게 "물품을 다시 제작하는 비용은 우리 쪽에서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 직원은 "우리 잘못이 아닌데 왜 그러냐"며 불평했다. 한승주(서효림)는 "그만큼 매출을 올리면 된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다독였다. 양남진은 "지금은 사고 수습에만 전념하자"며 직원들을 달랬다.

고연실(유지연)은 양남진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했다. 고연실은 양남진에게 돈을 내밀었다. 그는 "이번에 내가 사고 친 것을 양남진 국장이 부담하기로 했다고 들었다"며 "이거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깜짝 놀란 양남진은 계속해서 돈을 거절했지만 고연실은 "받아달라"고 애원했다.

양남진이 돈을 받자 고연실은 카페를 벗어났다. 그때 이선희(정다정)가 등장했다. 양남진은 그에게 "혹시 이름이 이선희 아니냐"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양남진은 이선희에게 "혹시 아빠 이름이 이상현(조덕현) 아니냐"고 물었다. 이선희는 "혹시 빚쟁이냐. 나 우리 아빠 어딨는지 모른다"며 울상을 지었다. 양남진은 "나는 빚쟁이가 아니다. 잠시만 기다려라"고 답했다. 이어 양남진은 이상현을 데리고 왔다. 이상현은 그의 딸 이선희를 보고 눈물을 터뜨렸다. 이상현은 "중학교 때 보고 못 봤다. 이제 아빠 빚 다 갚았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선희는 반가움의 눈물을 흘렸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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